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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안재현, 여유 만끽하며 낮술 인증 '자유로운 영혼'

배우 안재현이 여유를 만끽하며 낮술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수풀이 우거진 한적한 공간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편안하게 책상다리를 하고 목에는 수건을 두른 모습이 그야말로 여유롭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후 포토 에세이를 출간했다. 안재현의 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담긴 내용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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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추석날 전한 밝은 근황 '여전한 훈훈함'

배우 안재현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날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안재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파란색 색감이 돋보이는 창가 의자에 앉아 여유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기럭지와 하얀 피부는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안재현은 지난 7월 배우 구혜선과 협의 이혼했다. 이후 SNS에 한 차례 근황을 공개했던 그가 추석날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최주원 기자 2020.10.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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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만능 일꾼 이수근 인기 폭발…주방vs홀 쟁탈전 [종합]

이수근의 인기가 폭발했다.7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만능 일꾼 이수근을 두고 홀팀과 주방팀의 쟁탈전이 벌어졌다.오후 4시 폭풍 같은 점심 영업을 마친 멤버들은 녹초가 돼 쓰러졌다. 피오는 "왜 식당에 아주머니들이 낮잠을 자는지 알겠다"고 했고 이수근은 졸려서 밥 먹기도 싫다고 했다. 이수근은 혼자 숲속에서 여유를 즐겼다. 이를 본 은지원은 이수근의 소중함을 강조했다.휴식은 10분뿐. 바로 저녁 영업에 돌입했다. 육수도 없고 떡도 없고 빙수 우유도 없고 설거지는 잔뜩 쌓여있었다. 전부 다 다시 시작이었다. 튀김 반죽을 하고 채소를 손질했다. 영업 준비 하는 소리 외에는 적막이 흘렀다. 아침에 사 온 많았던 파는 하루 만에 다 써버렸다.손님이 점점 많아지고 식당 밖에도 대기 손님이 가득이었다. 이수근은 손님이 다 먹고 나가는 대로 대기 손님을 안으로 들였다. 그러다 보니 치워지지 않은 테이블에 손님이 앉아있는 경우도 생겼다. 이를 발견한 은지원은 화를 내며 "테이블 닦고 손님을 앉혀야 한다"고 했고 이수근은 기다리는 분들을 일단 안으로 데리고 오는 게 먼저라며 투덕투덕했다.영업을 끝낸 뒤 주방팀과 홀팀은 이수근을 놓고 경쟁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이 주방에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고 홀팀은 이수근이 없으면 안 된다고 했다. 송민호는 강호동에게 "주문표만 보면 홀이 훨씬 수월해진다"고 직구를 날렸다. 강호동은 주문표를 볼 줄 몰라 계속 홀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 때문에 홀팀 일이 많아지고 주문이 꼬였다. 강호동은 동생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영업 둘째 날, 거의 밭 한 뙈기를 사 올 기세로 쇼핑을 마친 멤버들은 부지런히 영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피오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셰프에 임명됐다. 신메뉴는 바로 김치밥. 이를 알려준 백종원은 "딱 저격용"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불맛 나게 볶은 김치를 밥에 섞은 다음 눌은밥을 만들고 그 위에 치즈를 올리는 대중적인 메뉴. 피오는 백종원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또 집에서도 아주 많이 연습했다. 피오는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실전에 돌입했다.피오의 신메뉴 김치밥 이름은 '김치밥이 피오씁니다'로 정해졌다. 여기에 '강볶이'의 대표메뉴 '꽈뜨로 국물떡볶이'는 작은 사이즈를 만들어 팔기로 했다. 전날 많은 손님이 남겼기 때문. 멤버들은 '강볶이'에 오는 손님들이 배를 채우기보다는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어 한다는 생각에 동의했다. 강호동은 주문표 보는 법을 배웠다. 촬영 당일은 어린이날이었다. 첫 번째 고객으로 어린이가 왔다. 그리고 피오의 김치밥도 첫 손님을 만났다. 그 이후로도 신메뉴 김치밥 주문이 폭주했다. 김치밥을 먹어본 손님들은 "색다르다" "진짜 맛있다" "눌은밥이 감동이다" 등 좋은 평가를 했다.식당에서 제일 바쁜 사람은 이수근이었다. 안재현, 피오, 강호동이 필요한 게 있을 때마다 이수근을 찾았다. 홀에서도 이수근을 찾았다. 설거지도 설거지였지만 홀에 이수근이 없으니 주문이 느리게 나가기 시작했다. 다행히 주문을 다 해결하고 강호동이 홀을 도와주면서 안정되기 시작했다.김치밥이 강볶이의 주력메뉴가 되면서 가락국수 판매가 부진했다. 강호동의 고민이 깊어졌다. '본사' 나영석 PD는 "이런 식이면 내일은 집에서 저녁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고 놀렸다. 송민호는 설거지를 도와달라고 했다. 그때 미처 보지 못한 국수 주문이 발견됐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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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재현, 커피 한잔의 출국길 여유

배우 안재현이 17일 오전 화보촬영 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5.17/ 2019.05.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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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신서유기6' 이쯤 되면 사서 고생도 즐기는 중

'신서유기6' 멤버들의 사서 고생이 큰 웃음을 안겼다.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한·콩·일 특집을 마무리하는 한국편 '슬기로운 삼시세끼'가 펼쳐졌다.여섯 명은 종이에 적힌 행동을 한 시간 안에 수행해야 했다. 안재현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알쓸신잡' 한 시간 연속 보기였는데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멤버들이 TV를 꺼버렸다. 이를 계기로 집중력이 더 높아진 안재현은 은지원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기고 송민호·피오와 힘을 합쳐 은지원을 소파 아래로 끌어 내렸다.이수근은 우여곡절 끝에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갔지만 돌아오지 못해 실패했고 송민호는 피오를 방해하다가 바나나를 먹어서 실패했다. 피오는 송민호의 끈질긴 방해 공작 때문에 실패했다. 여섯 사람 중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는데 제작진은 한 사람이 성공했다고 말했다. 바로 난이도 별 다섯 개 미션을 받아든 강호동이었다.게임을 이겼지만 홈쇼핑 상품 뽑기에서는 웃지 못했다. TV로 하는 게임에 재미를 느낀 여섯 명은 자발적으로 추가 게임을 했다. 안재현은 스포츠 채널의 배구 경기에 걸려 벌칙 주인공이 됐다. 안재현은 자신있게 119번을 선택했다. 낚시 채널이었고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배를 타게 됐다.안재현은 낚시 초보였다.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이때 나영석 PD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어촌편' 경력을 살려(?) 주꾸미며 갑오징어 등을 낚았다. 안재현은 안면도에 있는 수산시장에서 꽃게를 사서 돌아갔다. 피오는 안재현의 부탁을 받고 능숙한 솜씨로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했다. 안재현의 고생 덕에 신선하고 맛있는 꽃게탕을 아침으로 먹었다.강호동은 '신서유기' 출연진을 꽃게에 비유했다. 경쟁 상대가 아닌데도 서로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 꼭 찜통안에 들어가 서로를 끌어내리는 꽃게 같다는 뜻에서다. 첫 번째 미션에서도, 자발적으로 시작한 두 번째 게임에서도 이들은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여유를 즐길 수 있었지만 사서 고생을 시작했다. 이쯤 되면 이들도 즐기는 모양새다. 덕분에 시청자들도 일요일 밤 크게 웃을 수 있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1.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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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재현, '패션쇼에서 되찾은 여유'

모델 안재현이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노앙(NOHANT) 패션쇼에 참석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3.23/ 2018.03.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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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강식당', 또 자체 최고 8.2%…'나노' 시너지 톡톡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26일 방송된 '강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8.2%, 최고 9.0%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를 또 갈아치운 것. 특히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6.5%, 최고 7.2%를 기록,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이날 방송에는 오픈을 했음에도 밥을 되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안재현이 순식간에 오므라이스를 완성해낸 모습이 그려졌다.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큰 인기를 끌었다. 여유로웠던 것도 잠시, 한꺼번에 쏟아지는 손님들에 멤버들은 또 한번 멘탈 붕괴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준비해놨던 소스가 떨어져갔다. 송민호는 라면 덕에 설거지 지옥에 빠졌고 강호동은 생애 처음으로 라면이 꼴보기 싫다며 힘들어했다. 멤버들은 "그냥 '신서유기'만 하자"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하이라이트는 민호의 서울행이었다.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의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올라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멤버들은 비상 대책을 논의했다. 결국 1일 알바로 등장한 사람은 나영석 PD. 나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끝없는 설거지의 지옥에 빠졌다.4일차 영업이 시작됐고 처음부터 '강식당'은 8명의 단체손님을 맞았다. 정신없는 와중에서 홀 서빙을 맡은 이수근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음식이 늦어지는 것을 완벽히 커버해냈다. "본사에서 주시하고 있다. 두 번째 업장은 이수근씨 내드릴 것"이라는 나 PD의 말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초등학생 씨름선수 12명이 등장해 앞으로의 고난을 예고했다.'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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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윤식당', 또 나영석의 요리 여행? 차별화 성공할까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tvN '윤식당'이 베일을 벗었다.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첫 방송된다. '꽃보다 누나'로 나PD와 터키를 여행했던 윤여정, '삼시세끼' 시리즈와 '꽃보다' 시리즈로 나PD의 남자가 된 이서진이 함께 한다. 여기에 새 멤버 정유미가 힘을 보탠다. '윤식당'은 배우 3인방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 발리의 이국적 풍광 속에서 나PD 예능 특유의 힐링 코드를 담는다. 현실의 치열함보다는 휴양지의 아름다움과 그 속의 슬로우 라이프를 그린다는 점에서 나영석 PD의 예능 시리즈 답다. 그러나 시작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매우 익숙한 그림이기 때문. 해외를 배경으로 여행 예능의 큰 틀 안에 쿡방과 먹방이 한데 섞여 있다. 이서진·윤여정이 이미 나영석 PD와 한 차례 이상 호흡을 맞춰온 나영석 패밀리라는 점 또한 그렇다. 때문에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있냐는 아쉬움 담긴 불만이 새어나온다. 게다가 최근 나영석 PD의 예능시리즈는 이전만큼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안재현·구혜선 부부와 새롭게 시작한 '신혼일기'는 가상 결혼을 넘는 리얼한 신혼 생활을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5%로 시작한 시청률은 3%까지 떨어진 상태다. '신서유기3' 또한 호평과는 달리 3%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각에선 나영석 PD가 자기 복제의 늪에 빠진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윤식당'의 익숙한 그림까지, 이러한 지적에 힘을 보탠다. 물론 현대인이 꿈꾸는 시골 생활, 혹은 여행을 담는다는 점에서 '윤식당'은 다른 나PD표 예능과 결을 같이 한다. 그러나 이번엔 조금 다르다. 제작진은 "이번 신규 예능에서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을 계획이다. 누구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열어보는 꿈을 꾸곤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멤버 정유미의 활약도 '윤식당'이 가진 히든카드. 예능프로그램에서 잘 만나볼 수 없었던 정유미의 어떤 매력을 어떤 캐릭터로 풀어나갈지, 마이다스의 손 나영석 PD이 만들어내는 예능인 정유미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윤식당'은 우려를 씻어내고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3.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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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전세기까지 등장..신데렐라 판타지 극대화

tvN 금토극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신데렐라 판타지를 선사한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2일 전세기 안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하늘집 식구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하늘집에 입성해 재벌 형제 인간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박소담(은하원)은 앞서 삼형제와 밥 먹기, 아버지 제사 참석하기 등 김용건(강회장)의 미션들을 하나씩 성공해내며 하늘집에 잘 적응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용건으로부터 특별 포상휴가를 받은 박소담이 하늘집 식구들을 모두 데리고 단합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하늘집 식구 정일우(강지운), 안재현(강현민), 이정신(강서우), 최민(이윤성)과 손나은(박혜지), 조혜정(홍자영)까지 단체로 여행을 떠나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한다는 설정의 하늘그룹의 포상휴가다운 호화로운 비행기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럭셔리한 전세기의 편안함을 느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와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9.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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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인터뷰②] “‘금녀(禁女)’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간 이유”

배우 이지아(36·김지아)가 왜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소속사를 택했을까.이지아는 13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사실 이 회사가 남자들만 있는 지 몰랐는데 오고 나니 남자들밖에 없다. 좋은 것 같다. 하하"라고 말했다.유일한 홍일점이 된 것에 대해 싫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지진희·조성하·신성록·안재현·김래원 등 10여명의 남자연예인만 있다. HB엔터테인먼트 1호 여자연예인이 된 점에 대해 흡족해했다.이어 왜 선택했냐는 질문에 "이 곳 이사님과 말이 잘 통했다. 나는 배우와 매니지먼트는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왔다. 그런 점에서 빨리 결정하게 됐다"며 "원래 작품을 마치고 여유를 가지며 천천히 소속사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그러자니 전 소속사에 민폐를 끼치는 거 같아 미안했다. 마침 이 곳과도 얘기가 잘돼 급하게 오게 됐는데 잘 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이지아는 지난달 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다. 새로 둥지를 튼 곳에서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방법을 찾아볼 예정. 그는 "미국에 혼자 가 오디션을 보고 오기도 했다. 작품 얘기 오간 것도 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작품도 있다"며 "미국서는 혼자 운전을 해 캐스팅 디렉터를 만나 오디션을 봤다. 그동안 몇 차례 기사화됐는데 잘 안 돼 부끄럽고 민망했다. 모쪼록 이번에는 좋은 얘기가 들리길 바란다"고 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인터뷰] 이지아, 성형부터 연기력 논란까지 ‘4년만에 입 열다’[이지아 인터뷰①] “아이 가져본 적 없어 은수 기분 잘 몰라”[이지아 인터뷰②] “‘금녀(禁女)’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간 이유”[이지아 인터뷰③] ‘신비주의’ 그녀, 갑자기 왜 소통 시작했나 2014.04.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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